코로나19에 이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가세하면서 전염병이 급격히 확산되어 헌혈률도 낮아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혈액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비상 상황이 되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였습니다. 9월 2일부터 26일까지 14개 국가(호주, 미국, 필리핀·몽골·인도, 페루·에콰도르·엘살바도르·우루과이·브라질, 말라위·케냐·베냉·남아공) 46지역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된 모든 나라는 위러브유의 활동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9월 13일 에콰도르적십자사 전문의료센터에서 펼쳐진 헌혈하나둘운동에서는 에콰도르적십자사 국립혈액·전문의료센터 대표자들이 자발적 헌혈 공로를 인정하며 장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