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밍트의 마음 가꾸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전국적으로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위러브유, 단체헌혈 캠페인...732명 혈액기증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27일 서울 상암동 DMC홍보관에서 대규모 단체헌혈을 전개했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어린이대공원, 동부혈액원 등지에서 4차례 실시해 헌혈 신청자의 70%가 넘는 732명이 22만9040ml 혈액을 기증했다. 이날 마포구는 물론 은평구와 서대문구에서 온 위러브유 회원, 가족, 이웃 등 350명이 함께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규모 헌혈행사 개최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생명 살리는 일에 다시 힘을 모을 수 있..

지구를 지킬 2월의 클린액션은 통큰용기 챌린지 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유난이라고 하면 어떡하지? 들고가기 너무 귀찮고 번거로운데... 라고 생각하셨나요? 클린월드에 참여한 분들은 아래와 같이 후기를 전했습니다.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았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 -냄비에 통닭을 담은 s****** 김정* 씨는 찌개를 용기에 담아 오면서 “애국자가 된 것 같아 기분도 UP” 사장님들이 반기며 “좋은 일 하네요” 덕담을 하고, 덤까지 얹어주었다고 한다. 이번달에는 용기를 내어 통큰용기 챌린지에 참여해보면 어떨까요? https://youtu.be/eLmgMu7x1W0 https://intlweloveu.org/ko/2021wed-bebravechallenge/ ‘통 큰 용기’로 펼친, 전 세계 ..

2020년 11월 16일~ 12월10일 전국의 위러브유지부는 전국의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했습니다. 각 가구별 상황에 맞추어 난방비, 온수매트, 전기장판, 이불, 김장김치, 쌀, 식료품세트 등의 물품을 지원하기도 하고 집수리가 필요한 2개의 가정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도 지원하였습니다. 난방비가 오를것이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전기료가 오를 때 고민이 더 커지는 분들이 계실텐데, 위러브유에서 그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한 사람도 시린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운 훈훈한 내용 전달해봅니다~

장길자회장님은 위러브유와 함께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계시는데요, 그중에서 교육 복지에 대해 소개하고 싶습니다.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도서지원, 책가방 및 학용품지원, 태블릿 PC 지원 등 다양한 교육 복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브라질 브라질리아 ‘파라노아 제2센트루에두카시오나우’ 고등학교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책걸상과 책을 기증하였으며 필리핀 나보타스의 와와 초등학교에는 책가방 및 기본적인 학용품(공책, 연필, 볼펜, 크레파스 등)을 기부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으로 많이 전환되었을때 빈부격차로 디지털기기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프로젝트를 시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코네티컷 브리지포트시 공릭학교에 태..

‘60년 만의 기록적 폭우’ 남아공 홍수 사망자 253명으로 늘어 4월 14일 조선일보의 한 기사 헤드라인과 기사 사진입니다. 남아공아프리카공화국의 콰줄루나탈주(州)와 그 일대는 이 폭우로 인해 홍수 및 산사태가 일어났으며 며칠동안 지속되어 피해규모는 점점 더 커져 나갔습니다. 당장 집을 잃어 갈곳 없는 수재민들을 위헤 남아공 정부에서는 임시 거주시설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외부의 관심과 지원은 점점 끊겨갔습니다. 그 해 7월, 남아공 사회발전부 관계자들과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현지 회원들이 수재민 지원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가장 컸던 항구도시 더반의 임시거주시설 4곳에 머물고 있는 수재민 500가정을 돕기로 하였습니다. 8월 8일 더반 마리안리지 커..

카페 자주 가시나요? 요즘 카페 매장에서 커피 마시려고 하면 플라스틱컵은 사용못한다고 유리컵에 주더라고요~ 환경 보전의 방법으로 플라스틱을 많이 줄이고 있는 추세같습니다^^ 그래서 위러브유에서도 플라스틱 재사용하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방법들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에 동참하셨네요~ 저도 이 방법들을 참고하여 일상에서 실천하겠습니다! 화이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매달 Clean Action(클린액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9월에는 '타요타요 챌린지'입니다. 타요타요 챌린지의 필요성 승용차 한대가 1km 이동할때마다 온실가스 CO2가 140g이 배출, 하루 40km 주행하면 CO2 5.6kg, 1년이면 CO2 약 2톤이 배출됩니다. 전세계에서 운행되는 차의 수가 약 15억대라고 할때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어 지구의 온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왜 높아지면 안되는지는 다들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위러브유의 이번 클린 액션은 대중교통과 카풀 애용하기입니다! 클린액션 참여 인증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타요타요 챌린지' 참여 인증방법 1. 월 4회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나 카풀을하는 인증사..

요즘 지구온난화로인해 탄소중립, 탄소 감소가 화두입니다. 기업들도 개인들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재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이런 상황에 발 맞추어 달마다 다른 탄소중립 미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7월은 "통큰용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캠페인인데요, 그래서 시장이나 음식점에가서 포장할때 집에서 가져간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오고 있습니다. 1월에는 "매일메일비우기 챌린지"를 2월에는 "걷(고)자(전거) 챌린지"를 3월에는 "분리배출 챌린지"를 4월에는 "플러그뽑기 챌린지"를 5월에는 "걷고줍고 챌린지"를 6월에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를 했습니다. 다음달인 8월에는 집 안의 아이스팩을 모아 주고 받는 ..

습지(늪)란 하천, 연못, 늪으로 둘러싸여 일정 기간 이상 물에 잠기거나 젖어 있는 땅을 말합니다. 늪이 중요하다는건 알고 계실텐데 얼마나, 어떻게 중요할까요? 첫째, 다양한 생명체들의 서식지 역할을 합니다. 해양생물의 60%, 170여종의 조류가 산다고 합니다. 둘째, 물을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습지에 사는 다양한 미생물과 흙, 물풀이 오염된 물을 정화한다고 합니다. 셋째, 홍수 예방 및 물을 저장합니다. 서해의 썰물 때 갯벌을 보면 구멍이 숭궁 뚫려있는것을 보셨을텐데요~ 이 구멍이 물을 흡수해서 태풍이나 해일의 피해를 방지한다고 합니다. 또 늪지에 사는 식물들은 물의 흐름을 지연시켜서 홍수 피해를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넷째, 지구온난화를 완화시켜 탄소 중립에 도움이 됩니다. 습지에서 자라는 많은..

2019년 시작부터 모잠비크는 연달아 허리케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같은 해 7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지부는 모잠비크를 돕기위해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미국 동부지부 회원과 시민을 비롯하여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와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팀 기니 배우 겸 환경운동가, 펠리페 케이포 UN DGC 공보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까지 약 2500명이 참가했습니다. 오전 9시에 시작된 1부 기념식은 지구촌 가족의 우애를 표현한 율동 등 회원들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동일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장의 개회사와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대사의 축사, 내빈들의 기념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지구라는 큰 집에 사는 한 가족으로서 기후변화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