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미얀마 ‘마양곤 제2고등학교(Mayangone B.E.H.S No.2)’에서 정수시설 기증식을 했습니다~ 미얀마에 있는 학교 대부분은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대부분 외부 단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고 있는데요 그중 마양곤 제2고등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 수가 많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눴는데 그마저도 한 반에 50~60명의 학생들이 빼곡하게 앉아 수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낮에는 교실 기온이 40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ㅠㅠ 게다가 정수시설이 고장나 물도 자유롭게 마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정수시설은 4000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기에는 용량이 작고 고장이 잦았고, 비싼 수리비를 들여 고쳐도 용량문제로 금세 고장 날 수 있어 거의 방치된 상태였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