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많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집이 많았습니다. 전라남도 곡성군에서도 섬진강이 범람하여 830가구가 침수돼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되었습니다. 몇몇 주민들은 폭우로 인해 주거 환경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곡성군청, 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주택신축 매칭그랜트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월 24일, 신축 주택 완공식 및 입주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원 대상 가정에 TV와 이불 세트, 그릇 세트와 새집이 따뜻하고 웃음 넘치는 보금자리가 되길 바라는 회원들의 염원을 담아 ‘희망이 꽃피는 집’이라는 문구를 새긴 현판도 추가로 기증했습니다. 새롭게 바뀐 집을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