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작부터 모잠비크는 연달아 허리케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같은 해 7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지부는 모잠비크를 돕기위해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미국 동부지부 회원과 시민을 비롯하여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주미 모잠비크 대사와 도널드 페인 주니어 하원의원, 팀 기니 배우 겸 환경운동가, 펠리페 케이포 UN DGC 공보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까지 약 2500명이 참가했습니다. 오전 9시에 시작된 1부 기념식은 지구촌 가족의 우애를 표현한 율동 등 회원들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동일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장의 개회사와 카를로스 도스 산토스 대사의 축사, 내빈들의 기념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지구라는 큰 집에 사는 한 가족으로서 기후변화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