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 복구 지원 2019년 3월 모잠비크 베이라에 사이클론 이다이가 상륙했습니다. 엄청난 강풍과 폭우로 인해 1000여명의 사망자와 1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몇개 없는 학교가 무너졌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초등학교의 복구를 돕기로 했습니다. 지붕을 덮고 창문과 문도 새로 달고, 전등과 전기도 다시 설치했습니다. 그렇게 30여 명의 회원들로 진행된 사이클론 피해 복구사업은 20년 5월 30일 끝이 났습니다. 주택 복구를 포함하여 1년여동안 봉사한 결과~ 학교에 예쁜 화단도 생기고 깔끔하게 지어졌습니다~^^ 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과 장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