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고 있어 다른 봉사단체들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도 모여서 하는 활동은 뜸한것 같습니다 ㅠㅠ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에 위러브유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았는데요 그동안 잘 접하지 못했던 것 같아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제2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걷기대회 2007년 11월,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 때 신체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의 목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함이었습니다. 한때는 장애인이라는 표현보다 장애우라는 표현을 자주 썼는데요 요즘엔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장애우의 '우'는 벗 우(友)자로 친구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장애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회복지사를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