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마다 어딜 갈까 늘 고민입니다 ㅠㅠ
오늘은 선유도에 거의 없는 스파게티 가게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ㅠㅠ 햄버거로 대체했습니다ㅠㅠ
선유도역에 새로 생긴 햄버거집, 모스버거(MOS Burger)입니다.
계산은 가게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1층에도 앉아서 먹을 자리가 있지만 많이 협소해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에도 TV가 있어서 번호를 볼 수 있어요~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817번 불러 냉큼 다녀왔습니다~
패티가 식어 있어 치즈가 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래 깔려있는 야채가 싱싱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ㅋㅋ
처음이라 배달주문도 많고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조금 지나고 나서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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