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지부의 세계 환경의 날 클린월드운동 소개합니다!

미밍트 2022. 3. 28. 22:20

2021년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곳곳의 거리와 공원을 정화했습니다.

7월에도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은 이어졌습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도, 소나기가 내리는 궂은 날씨도 아랑곳없이

회원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에 전념하자

길을 지나가던 시민들과 주택가 주민들이 응원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11일 뉴욕 브로드웨이와 밀스 거리에서

회원들이 풀·나무·종이 등이 뒤엉킨 쓰레기를 정리할 때는

주민들이 집에서 나와 지켜보며 진심 어린 얼굴로 “고맙다”고 말했고,

25일 조지아주 오스텔 동서커넥터 주변 오스텔·힉스·플로이드길을 청소할 때는

운전을 하던 주민들이 감사의 뜻으로 경적을 울리고 손을 흔들며

정화활동을 열렬히 지지했습니다.

같은 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앨버말길을 정화할 때도

더위 속에 봉사하는 회원들을 위해

주민들이 물과 다과를 건네며 격려의 말로 힘을 주었습니다.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한 내빈들도 위러브유의 활동을 크게 칭찬했습니다.

11일 브로드웨이 정화활동 당시 버펄로시 시민서비스과 오즈월도 메스트르 주니어 국장이 참여했는데,

그는 회원들의 청소 모습을 SNS로 생중계하며

“국제위러브유 재단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18일 필라델피아 말러리 놀이터 정화활동에는 시의원 데릭 그린이 참석했습니다.

그는 회원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벽의 낙서를 지웠습니다.

그러면서 “위러브유 재단과 협력하게 돼 영광이며,

미국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회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지부에 있는 회원들의 봉사활동 사진을 보니

힘든내색 하나도 하지 않고 즐겁게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전 세계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구 환경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러브유 회원님들 모두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