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멕시코 살티요(Saltillo) 스테이크 여행기-아사도르 라 바카 아르헨티나
미밍트
2020. 7. 16. 19:00
멕시코에서 잠깐 있었을 때
지인의 추천으로 스테이크를 먹으러 한 식당에 갔습니다.
집 근처에 아사도르 라 바카 아르헨티나(Asador La Vaca Argentina) 라는 스테이크집이 있었는데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미리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고급 레스토랑 온 느낌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앉으니까 빵을 줬는데요,
간도 안되어 있는 것 같은데 빵이 맛있더라고요~
소스는 빨간색 소스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주문을 해볼까요?
메뉴를 펼치면 앞, 뒤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원래 아라체라를 먹으러 갔기 때문에
아라체라(Arracera-$390 한화로 약2만원)를 픽 했습니다!
500g이 좀 많다고 해서 친구랑 같이 나눠 먹었어요!
짜자잔~
주문하면 고기 한덩어리를 주고요, 둘이 각자의 접시에 나눠 담습니다.
샐러드도 미리 나눠줘요!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 좀 질겨서 진짜 조그맣게 잘라서 먹었어요!
빵 먹을 때 나온 소스랑 같이 먹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ㅋㅋㅋ
여튼 제 친구가 질기다고 남겨서 저는 거의 한덩어리를 다 먹었습니다!
좀 질겼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역시 멕시코는 타코네요!
아사도르 라 바카 아르헨티나(Asador La Vaca Argentina) 탐방 끝!